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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9년째 기러기 아빠 된 이유 “아들의 스트레스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4 17:41
2012년 2월 24일 17시 41분
입력
2012-02-24 17:31
2012년 2월 24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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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사진제공 | JTBC
가수 김흥국이 기러기 아빠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흥국은 26일 방송될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 출연, ‘호랑나비’로 일약 스타가 되어 결혼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기러기 아빠로 지내게 된 이야기를 밝혔다.
당시 김흥국은 방송에서 자신과 부인의 고향 이름을 딴 아들의 애칭 ‘번칠’을 자주 언급했다고. 이에 아들이 “아빠랑 같이 못 다니겠다. 왜 내 이름은 없고 번칠이는 뭐냐?”며 힘들어해 유학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1~2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유학이 길어져 벌써 9년째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느끼는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김흥국은 터보의 사이버러버를 ‘씨버러버’, UCLA를 ’우크라대학’이라고 소개한 라디오 진행 중의 말실수 어록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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