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전지현, 명동서 미모 공개 ‘다소곳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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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7일 2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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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사진제공 | 카페 드롭탑
배우 전지현. 사진제공 | 카페 드롭탑
배우 전지현이 미모의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카페 드롭탑은 17일 드롭탑 명동점에서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한 ‘바리스타 전지현의 Sweet Coffee, “커피 한잔할까요”’고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V-CF 런칭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전지현과 드롭탑을 찾는 고객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한 전지현이 방문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지현은 화려한 골드장식이 더해진 블랙 셔츠로 프로 바리스타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등장했다. 그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고객에게 직접 만든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지현은 전문 바리스타에게 몇 차례 교육을 받았다고.

전지현의 핸드드립 커피의 주인공이 된 한 고객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 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까지 마시게 되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연인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전지현의 연인은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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