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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오페라스타 2012’ 1위 소감 “왜 눈물이 이제 나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8:07
2015년 5월 22일 18시 07분
입력
2012-02-11 10:02
2012년 2월 11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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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오페라 스타’ 1위 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헌은 10일 tvN ‘오페라스타 2012’ 경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만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현상. 감사”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기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팬분들도 그리고 주님도”라며 “왜 눈물이 이제 나지? 정말 너무 큰 감사”라고 덧붙였다.
박지헌 ‘오페라스타’ 첫 생방송 경연에서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열창해 1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독특한 의상과 수염이 먹히지 않았나 싶다. 집에 있는 큰 아들, 아빠가 1등 했다. 아빠 가수야”라며 재치있게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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