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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JB), “‘드림하이2’ 1화 많이 재밌었나요?”…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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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9:43
2012년 1월 31일 09시 43분
입력
2012-01-31 09:10
2012년 1월 31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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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출처= JB 미투데이)
‘드림하이2’ 신예 JB(본명 임재범)가 첫 방송 직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JB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는 지금 1회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 1회 많이 재밌었나요? 연기는 아직 미흡한 점이 많지만 차츰차츰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앞으로 남은 15회에 더욱 재밌는 얘기가 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JB는 ‘드림하이2’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신인 배우.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 너무 잘 봤어요~”, “앞으로 더 기대된다. 근데 94년생인 거 알고 놀랐다”, “제2의 김수현이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은 ‘드림하이2’는 시청률 10.5%로 기분 좋은 두자릿수 출발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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