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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옛 연인 노홍철 언급 “안부 묻는 사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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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13:38
2012년 1월 29일 13시 38분
입력
2012-01-29 13:33
2012년 1월 29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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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옛 연인 노홍철을 언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장윤정은 “노홍철과 연락하며 지내느냐”는 최태진 리포터의 질문에 “연락을 하고 지내도 이상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장윤정은 이후 담담하게 “가끔 안부를 서로 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에도 공개 연애를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전 국민이 기자이기 때문에 숨긴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것 같다”며 “다음 연애는 지하벙커서 할까 싶다”는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은 2009년 공개 연인 선언 후 2010년 3월 9개월만에 결별했다.
사진 출처=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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