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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가출 청소년 콘셉트? 빨간 염색 잘 어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1 21:56
2012년 1월 11일 21시 56분
입력
2012-01-11 21:49
2012년 1월 11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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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먼디(쌈디)가 근황을 공개했다.
쌈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 못 자서 눈이 충혈됐는데 내 머리 색 때문에 티가 안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쌈디는 빨갛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충혈된 눈과 다크서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색 너무 예쁘다”, “그래도 반갑다”, “티 팍팍 나니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아메바후드 콘서트’ 준비 중이다.
사진출처=쌈디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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