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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SOS 요청, “우리도 심리상담이 필요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7 14:16
2012년 1월 7일 14시 16분
입력
2012-01-07 14:09
2012년 1월 7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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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가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며 SOS를 청해 속사정을 궁금케 했다.
소녀시대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도중 소년들의 심상치료 결과를 듣는 자리에서 자신들도 심리 상담을 받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위험한 소년들이 별도로 받은 심상치료 영상을 보고 소년들의 심상치료를 담당한 한국심리상담센터 강용원장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소년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놀라워하며 자신들도 심리 상담 해줄 것을 요청한 것.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소년들의 안타까운 가족사나 아픈 상처를 함께 공유하며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저녁 7시 30분 방송.
사진제공ㅣjT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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