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폭 연루? 나 아닌데”…가수 박상철 해명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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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4일 07시 00분


가수 박상철. 스포츠동아DB
가수 박상철. 스포츠동아DB
트로트 가수 박상철(43·사진)이 조폭 연루설을 해명하느라 애를 먹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일 폭력조직 양은이파 재건을 주도하던 양은이파 간부와 조직원 4명을 구속기소하면서 양은이파 추종세력인 트로트 가수 박모(51)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 발표가 나오자 온라인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모씨가 박상철이라고 지레 짐작하는 글이 올라왔다. 덕분에 박상철은 4일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하지만 박상철은 69년 생으로 80년대 그룹 ‘강병철과 삼태기’에서 활동했던 박씨와는 8살이 차이가 난다. 박상철 측은 이에 대해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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