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주부판 슈스케 ‘슈퍼디바 2012’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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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8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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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국내 최초 주부 토너먼트 오디션 tvN ‘슈퍼디바 2012’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이승연은 주부의 마음을 세심하게 읽어내며 생동감 있는 생방송 무대를 이끄는 MC로 활약할 예정. 또한 평소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멋진 외모와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이승연은 주부이면서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와 열정,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프로그램 진행자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MC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승연은 “오랜만에 생방송 무대에 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긴장된다. 같은 주부로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을 옆에서 응원하고 지켜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도전자들의 특별한 사연과 꿈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MC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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