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 생애 첫 시스루룩 ‘과감한 뒤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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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4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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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꽝’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헬스걸 이희경이 생애 첫 노출 의상을 입었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 출연한 개그우먼 이희경은 “살빠진 내 몸이 지금도 정말 믿기지 않는다. 내가 살면서 이런 노출 의상을 언제 입어 보겠나. 등 부분도 화려하다”며 의상을 자랑했다. 다이어트 전에는 특수 제작한 옷을 입었으나 지금은 매장에서 의상을 구할 수 있다고.

이날 이희경은 소매 부분이 훤히 비치고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검정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등 부분이 레이스 소재로 덧대져 여성스러운 시스루룩을 연출했다.

이희경은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뒤태까지 공개하며 “헬륨 풍선이 된 것 같다. 믿기지 않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86.5kg이었던 이희경은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를 통해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 함께 출연한 권미진도 120kg에서 30kg 을 감량해 목표를 달성했다.

사진 출처 | KBS2 ‘여유만만’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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