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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예비신부, “40대 초반 미모의 여교사! 재력가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4 18:37
2011년 11월 24일 18시 37분
입력
2011-11-24 18:23
2011년 11월 24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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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교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김병만 측은 인터뷰를 통해 “김병만 예비신부는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40대 초반의 연상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빼어난 외모와 167cm라는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교사인지는 말할 수 없다.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언급은 곤란한다”며 “김병만도 신부의 얼굴이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당신이 진짜 달인입니다”, “보통 연예인들 늦게 결혼하면 어린 여성을 신부로 삼는데… 참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달인' 폐지와 함께 잠정적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후,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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