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Ref 시절 보컬트레이너에게 맞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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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6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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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도전1000곡’ 캡쳐
사진=SBS ‘도전1000곡’ 캡쳐
이성욱이 과거 “R.ef 시절 보컬트레이너에게 맞고 다녔다”라고 고백했다.
이성욱은 6일, 성대현과 함께 출연한 SBS '도전1000곡' 패자부활전에서 과거 보컬트레이너에게 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패자부활전은 '속풀이 노래방'. 성대현은 "과거 R.ef시절 연습실에 가면 이성욱이 보컬트레이너에게 항상 맞고 있엇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금까지도 맞은 이유에 대해 확실한 답을 안 해줬다"고 덧붙이며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골랐다.
이에 이성욱은 "보컬트레이너가 때렸다"며 "우리는 연습을 해야 했는데 친구들은 놀러 다녔다. 친구들을 따라다니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도전 1000곡'은 제 40대 왕중왕 4강전으로 현미 쌈디 최진희 임정희 설운도 양금석 선우재덕 송채환 박현빈 최영철 R.ef(이성욱 성대현)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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