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종영, 가장 서운해한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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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3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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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워크원더스
사진출처=워크원더스
가수 윤종신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폐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장 너(강호동)다운 코너였는데 '무릎팍'이 끝났나 보구나. 굿바이 건도(유세윤), 올밴까지. 고마웠다. '라스(황금어장-라디오스타)' 1/4의 감사 메시지"라는 글을 올렸다.
윤종신은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그간 ‘무릎팍의 덤’ 코너를 자처한 만큼 이에 대한 아쉬움이 진할 수밖에 없는 노릇.
누리꾼들은 '윤종신 심정이 느껴진다' ''라디오스타' 1시간 불안한데‘, ’라스는 폐지안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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