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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女스타, 알몸 유포…전문 해커 검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3 09:55
2011년 10월 13일 09시 55분
입력
2011-10-13 09:36
2011년 10월 13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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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틸 사진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누드사진을 유포한 해커가 검거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수사국(FBI) 로스앤젤레스 지부는 할리우드 스타 등의 이메일을 해킹해 인터넷상에 유포한 크리스토퍼 채니(35)를 검거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제시카 알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바네사 허진스, 밀라 쿠니스 등 50명에 달했다.
FBI의 기소장에 따르면 채니는 지난해 11월부터 구글, 애플, 야후 등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사진과 기타 자료를 빼냈다. 그는 피해자의 이메일이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자동으로 옮겨지도록 설정했다.
채니에게는 최고 징역 121년 형까지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FBI 대변인은 "채니의 경우 돈을 노린 범행은 아니고 연예인 스토킹의 한 형태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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