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 대부’ 델리스파이스, TOP밴드 준결승전 축하무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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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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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델리스파이스
사진제공=델리스파이스
최근 7번째 정규앨범 'Open your eyes'를 발표한 '인디밴드의 대부' 델리스파이스(DELISPICE)가 오는 8일, KBS 'Top밴드' 4강전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델리스파이스는 이 무대에서 7집 타이틀곡 '슬픔이여 안녕'과 함께 대표곡인 '차우차우', '항상 엔진을 켜둘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그 중 '차우차우'는 지금껏 볼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델리스파이스는 이 외에도 오는 23일 GMF(Grand Mint Festival)의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지(올림픽 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공연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op밴드' 4강전에서는 톡식과 제이파워, 게이트플라워즈와 POE가 각각 자작곡 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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