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달샤벳, 비자 분실해 일주일간 중국서 발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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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8일 07시 00분


걸그룹 달샤벳이 중국에서 비자를 분실해 일주일간 귀국을 못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달샤벳이 18-19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 홍면에서 열린 ‘2011 홍면 국제 패션성 패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으나 20일 귀국길에 스태프가 멤버 비자가 있는 서류를 분실해 일주일간 중국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비자 재발급 절차가 예상보다 오래 걸려 일주일간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행사 등 국내 스케줄을 조정해야 했다. 27일 저녁 대학 행사부터 스케줄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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