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써니’ 스크린 밖서도 돌풍…다운로드 매출 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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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4일 07시 00분


올해 최고 흥행작 ‘써니(사진)’가 부가판권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써니’의 투자배급사 CJ E&M 영화부문은 23일 ‘써니’가 8일부터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와 IPTV, 디지털케이블TV, 위성TV 등에서 상영해 추석 연휴 기간에만 모두 1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온라인 다운로드 매출액만 19일 현재까지 약 7억 원. CJ 측은 “이 같은 추세라면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로만 역대 최고 실적인 최소 10억 원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IPTV와 디지털케이블, 위성TV와 등 다른 부가판권 경로까지 포함해 매출액은 30여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써니’는 감독판까지 포함해 모두 744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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