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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가슴아픈 스토리…‘위탄2’ 도전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4 00:04
2011년 9월 24일 00시 04분
입력
2011-09-23 23:52
2011년 9월 23일 2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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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명. MBC
‘제2의 박지성’을 꿈구던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구자명이 가수의 꿈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에 구자명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자명은 2007년 청소년 축구대표팀 남북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부상으로 주요 대회 참가를 하지 못했고 축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현재는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축구를 할 수 없게 됐지만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와 같은 환희를 노래에서 찾았다”며 “다른 꿈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구자명 이날 부활의 ‘비밀’을 노래했다. 노래를 들은 멘토들은 만장 일치 합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김태원은 “어려운 노래인데, 쉽게 불렀다. 잘 들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구자명의 절친인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방송에 깜작응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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