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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후배 태연에게 기습뽀뽀 논란…“굳이 왜? 이건 좀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2 14:38
2011년 9월 22일 14시 38분
입력
2011-09-22 14:34
2011년 9월 22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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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태연 마무리 인사 장면(사진= 방송캡처)
“아무리 대선배라고 해도…”
가수 조영남이 소녀시대 태연에게 볼뽀뽀를 시도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빅브라더스’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해외 공연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말미 작별 인사를 나누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포옹하던 조영남은 자신의 얼굴을 태연의 볼 쪽으로 갖다댄 것.
이때 태연은 순간적으로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이내 웃으면서 조영남과 따뜻한 포옹으로 프로그램을 마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영남의 행동에 거세게 비난을 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대선배로서 까마득한 후배에게 할 수 있는 스킨십의 수위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기습적으로 뽀뽀하고, 이러는 것은 좀 아니다”, “아무리 대선배라고 해도 태연이 기분 나빴을 것 같다”, “분명 여자로 생각한 느낌이었다” 등의 반응으로 비난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저런 행동이 일반 직장에서 행해졌으면 바로 성희롱감이다”고 말해 공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 환희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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