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V.O.S전 멤버 박지헌, 빨간 매니큐어 바르고…무슨 일?
Array
업데이트
2011-09-15 08:55
2011년 9월 15일 08시 55분
입력
2011-09-15 08:45
2011년 9월 15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박지헌이 15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빨간 매니큐어 때문에 망신당할 뻔 한 사연을 공개한다.
박지헌은 이 날 ‘당신은 철부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남자 망신 다 시키는 아내의 철없는 장난에 괴롭다”며 말문을 열었다.
평소 장난기 많은 박지헌의 아내가 박지헌이 잠든 사이 그의 발톱에 몰래 새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것.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지헌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예비군 훈련을 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아내의 완전 범죄 때문에 졸지에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가 된 박지헌은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슬리퍼를 발가락에 걸치고 다녔다”며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재현하기도 했다.
이에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은 “남편의 큰 발톱을 보면 매니큐어를 바르고 싶은 욕구가 느껴진다”며 장난을 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리고 남편 박지헌 외에도 매니큐어 사태의 피해자가 한 명 더 있음을 밝혀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헌의 눈물 나는 예비군 훈련기와 ‘새빨간 유혹’의 또 다른 피해자의 정체는 15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협 “대화 막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복지부 차관 처벌해 달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건 못 참지’…北 골프 애호가들의 ‘나이키’ 사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광진구서 20대 남녀 흉기에 찔린 채 발견…여성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