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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승부욕 폭발 “아내라도 인정사정 볼 것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3 09:07
2011년 8월 23일 09시 07분
입력
2011-08-23 08:47
2011년 8월 23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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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이 아내와의 펜싱대결에서 못 말리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SBS플러스 스타 부부들의 추억 만들기 대작전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출연 중인 강성진, 이현영은 이날, ‘부부, 서로의 취향 바꾸기’라는 미션을 받고 귀족문화 체험에 나섰다.
두 사람은 귀족 문화 체험을 위해 유럽 귀족의 스포츠로 꼽히는 펜싱을 배웠다. 남편 강성진은 펜싱 배우기에 앞서 “나는 원래 귀족 혈통이다. 티가 안 나는 것뿐”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내 이현영은 “당신은 영화에서 제대로 된 옷을 입고 나온 적이 없더라”며 남편의 자신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어 그들은 스트레칭부터 기본동작까지 배운 후에 본격적인 펜싱 대결을 펼쳤다. 평소 원앙부부로 소문난 이들이었지만 펜싱 대결 앞에서는 그 명성이 무너졌다.
특히, 강성진은 아내의 사정은 봐주지도 않고 공격을 퍼부었다. 이현영이 검에 찔려 아프다고 투정을 부렸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보다 못한 펜싱 강사가 “아내 분 좀 봐주시지”라고 얘기했지만 강성진은 인정사정 보지 않고 대결에 임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채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한편, 강성진과 이현영 부부의 펜싱대결 SBS플러스에서 8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결혼은 미친 짓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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