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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웅 8년 열애 끝 결혼…신부는 의상디자이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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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5:35
2011년 8월 1일 15시 35분
입력
2011-08-01 15:01
2011년 8월 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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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웅이 결혼한다.
최재웅은 오는 10월 3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의상 디자이너이다. 두사람은 지난 2003년 최재웅의 첫 작품인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서 작품 의상팀 막내로 호흡을 맞춘 계기로 같은 동료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이후 8년간 사랑을 지속해왔다.
이에 최재웅은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어서 기쁘고 같은 동료로서 서로 일하는데 존중하고 의지하며 잘살겠다. 이번 결혼식은 조용하고 소박하게 진행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배우 최재웅은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그리스’ ‘헤드윅’ ‘주유소 습격사건‘등 출연했으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도 출연하며 뮤지컬,영화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번 결혼식의 사회로는 계원예고 동기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조승우가 맡을 예정이다.
최근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주인공 김명민의 동생으로 촬영중이며, 뮤지컬 ‘조로’에 배우 조승우와 함께 캐스팅 되어 11월 4일 첫공연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마스크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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