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의 아이돌 ‘비오엠’,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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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23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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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의 가수 데뷔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남성그룹 비오엠이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22일 공개된 사진은 앞으로 발매될 비오엠 첫 싱글 재킷 사진으로 이 사진을 통해 리더인 맹세창(20세) 외에 래원(24세), 타군(18세), 유아(17세)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달 맹세창과 박은빈이 출연한 데뷔곡 ‘니가 없이’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얻었던 비오엠은 21일 멤버들의 모습이 포함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Y2Y 컨텐츠 컴퍼니 측은 “4명의 멤버 모두 외모와 실력을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현재 데뷔 날짜가 정해진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비오엠만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오엠은 28일 첫 싱글 ‘니가 없이’ 발매와 동시에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24일에는 서울 명동에서 ‘프리 허그’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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