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뮤지컬 ‘온에어 초코릿’에서 자신의 신곡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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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7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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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연기자 임강성이 뮤지컬 ‘온에어 초콜릿’을 통해 자신의 신곡을 선보인다.

임강성은 뮤지컬 ‘온에어 초콜릿’에서 주인공 알렉스역으로 발탁, 최고의 아이돌이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라디오DJ로 복귀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나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임강성은 이 뮤지컬을 통해 지난 6월 20일에 발매한 자신의 새 싱글 앨범 ‘어떻게 사랑해’의 수록곡 ‘남자..버림받다’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강성은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올라 많이 설렌다. 제가 맡은 역이 아이돌 출신 라디오DJ 이기 때문에 가수 출신이라는 점이 배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강성은 현재 뮤지컬 뿐 아니라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홍사해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뮤지컬 ‘온에어 초콜릿’은 7일부터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ㅣ더하기이엔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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