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지드래곤, ‘부자지간 종결자들’? 훈훈한 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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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6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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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훈훈한 직찍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은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무도 가요제’가 열렸던 행담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함께 앉아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특히 박명수가 넓게 두 팔을 벌리고 그 안에서 지드래곤이 손으로 ‘무한도전’을 표현하며 장난끼 있는 표정을 지어 마치 다정한 부자지간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표정이 웃긴다’, ‘부자지간 종결의 모습’, ‘박명수는 파트너 복이 많은 듯’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무한도전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GG라는 팀명으로 ‘바람났어’를 불러 인기를 얻었다.

사진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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