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독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김선아는 6월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최근 막을 내린 MBC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주연 차승원에 대한 애정과 함께 종영의 아쉬움을 담았다. 김선아는 “똥고지지이인∼∼∼∼아쉽다∼∼∼덕분에 웃고 울었습니다… 세상에서 차승원 밖에 할 수 없는 연기… 시티홀의 조국에 이어 최고로 멋졌습니다… 떠나보내려니 또 이렇게 슬플수가…흐헉흐헉ㅜㅜ 우리 시티홀 끝낼때 처럼 아쉽씀당∼∼”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추억의 사진”이라면서 2009년 차승원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시티홀’ 당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익살스런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이들에게 누리꾼은 “두 사람 모두 귀엽다”는 등 다양한 호기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