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광수 뒷담화에 양진성 ‘버럭’…‘깨알커플’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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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0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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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의 이광수-양진성 커플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9일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선 천재 공학박사인 고기준(이광수 분)이 동생을 대신해 검찰에 잡혀갔다. 그 후 경호과장 송영덕(이승형 분)은 기준에 대한 뒷말을 늘어놨다. 이에 신은아(양진성 분)는 “고기준 씨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며 버럭 화를 내며 기준의 편을 들어준 것.

기준과 양성은 주인공 이윤성(이민호 분)-김나나(박민영 분) 커플과는 또 다른 ‘깨알커플’로 알콩달콩한 재미를 시청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일일시청률 14.2%(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를 기록했다.

사진출처=SBS 수목극 ‘시티헌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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