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출신 공서영 아나운서 ‘명품 복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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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3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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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공서영 아나운서. 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KBS N 공서영 아나운서. 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KBS N 공서영(27) 아나운서가 ‘명품 복근’을 드러내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3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컨셉 어때요? 세계 챔피언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붉은색 민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노란색 샌드백을 앞에 둔 채 권투선수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마치 '배우 복서' 이시영을 연상시키는 차림이다. 민소매 셔츠 아래로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과거 걸그룹 '클레오'로 활동하다 아나운서가 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누리꾼들은 '역대 아나운서 중에 최고 외모', '복근이 눈에 띄어 급호감', '레게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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