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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설리 “진짜 피노키오 됐네” 놀라운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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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14:49
2011년 4월 27일 14시 49분
입력
2011-04-27 14:17
2011년 4월 2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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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설리가 유연함을 뽐냈다.
최근 공개된 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건강한 몸매와 함께 와이어 연기를 선보였다. 와이어에 매달린 모습이 마치 마리오네뜨를 연상케 한다. 특히 중국에서 무용학교에 다녔던 빅토리아는 마치 발레를 하는 듯한 우아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진짜 줄에 매달린 피노키오 인형 같다.”, “빅토리아 다리는 어디까지 올라가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미디컴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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