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누드 샤워 씬 촬영 후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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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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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이제니가 누드 화보집을 찍을 당시 추운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려 고생했다.

이제니는 2011년 1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촬영은 베네시안 호텔(The Venetian Hotel), 팔라조 호텔(The Palazzo Hotel), 팜스프링(Palm spring), 버터플라이 하우스 (The Butterfly House) 등지에서 10여일동안 촬영을 했다.

이제니는 1월의 추운 날씨에 샤워 씬을 찍게 되었는데, 물이 눈에 들어가서 아파하면서도 사진 촬영을 1시간동안 계속하였으며, 추운 날씨로 인해 촬영 후 감기에 걸리기도 했다.

한편, 이제니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박경림과 동갑이라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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