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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안쓰러운 민낯…누리꾼 “힘내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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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09:55
2011년 3월 23일 09시 55분
입력
2011-03-23 09:28
2011년 3월 23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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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누리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난 21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 복귀한 박규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22일 라디오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사진 속 박규리는 민낯에 다소 피곤해보인다. 박규리의 복귀를 축하하며 DJ 신동과 팬들은 케이크과 선물로 그를 반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 힘내라!", "힘들어 보인다", "여장부 규리,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길…" 라며 박규리를 응원했다.
한편, 박규리는 DJ로 복귀 방송에서 약 두 달간 DJ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반성문' 오프닝을 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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