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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현아 “남지현은 민낯, 권소현은 화장한 모습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06 16:48
2011년 2월 6일 16시 48분
입력
2011-02-06 11:16
2011년 2월 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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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스포츠동아DB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같은 그룹의 멤버인 남지현과 권소현의 민낯에 대한 진실을 폭로했다.
6일 오전 방영된 설특집 MBC ‘꽃다발’ 방송분.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최근 ‘민낯 종결자’로 누리꾼들의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남지현에게 “민낯이 화장한 모습보다 훨씬 더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하지만 우리팀 막내 권소현은 쌍꺼풀이 없는 큰 눈이라서 화장발이 잘 받아 민낯 보다는 화장한 모습이 예쁘다”며 “특이한 메이크업은 소현이가 다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설특집 MBC ‘꽃다발’에 출연한 양요섭은 보통 여자연예인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여자 출연자들에게 굴욕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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