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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불륜녀’ 유지연 “아버지와 단둘이 밥먹으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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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3:04
2011년 1월 27일 13시 04분
입력
2011-01-27 12:53
2011년 1월 27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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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의 '불륜녀'로 인지도를 얻은 서울대 출신 배우 유지연이 세상의 편견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유지연은 27일 방송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드라마상의 불륜 이미지가 너무 굳혀져 남자 만나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아 본의 아니게 '불륜 전문배우'의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
이어 그는 "이런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아예 접근을 안 하거나, 오히려 그런 이미지를 기대하고 왔다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와 단 둘이 밥을 먹어도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을까 신경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유지연은 서울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재원으로 KBS18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날 방송에는 '총각보다는 품절남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순정녀 랭킹'을 주제로 신지, 김새롬, 이인혜, 김현숙, 김혜진 등이 나와 솔직한 입담을 펼치고 출연자 전원의 화장 지운 맨얼굴이 공개된다.
탤런트 김혜진은 "연하남에게 인기가 많다"고 고백했고, "임하룡과 김용건으로부터 '총각으로 돌아가면 김현숙과 연애하고 싶다'는 고백을 받았다는" 김현숙의 사연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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