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찾았다! 현빈이 말한 ‘이태리 장인’, 그러나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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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1일 07시 00분


‘시크릿 가든’의 인기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김주원(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 김주원이 “이 옷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니야. 이태리에서 40년 동안 트레이닝복만 만든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옷이야”라고 말한 것은 드라마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가 됐다. 이후 ‘이태리 장인’은 유행어가 돼 요즘 일상의 대화에서 유머 코드로 응용해 사용하기도 했다. 10일 인터넷과 트위터 등에는 그 유명한 ‘이태리 장인’이 발견됐다며 한 장의 ‘증거사진’이 퍼져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의 사진은 한 노인이 옷을 짓는 그림에 김주원의 트레이닝복을 합성시켜 놓은 것. 그런데 그림 속 노인의 표정이 김주원의 말처럼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너무도 진지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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