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란제리화보 통해 숨겨온 ‘볼륨몸매’ 과시

  • Array
  • 입력 2011년 1월 10일 10시 18분


코멘트
배우 박민영.
배우 박민영.
배우 박민영.
배우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숨겨둔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란제리 브랜드 ‘솔브’와 모델계약을 한 박민영은 성숙미 넘치는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윤희 역으로 인기를 끈 박민영은 극 중 역할때문에 가슴에 압박붕대를 하는 등 그동안 몸매를 숨겨왔다.

하지만 이번 화보를 통해 박민영은 풍만한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여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

솔브 관계자는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제품인 만큼 박민영이 가장 적격이었다”며 “그동안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오히려 소녀에서 여자로 바뀌어가는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의 섹시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이번 광고는 1월 말 경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