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우지원 아내 이교영 '미친' 가창력 화제… '팬클럽' 창단
Array
업데이트
2011-01-02 10:20
2011년 1월 2일 10시 20분
입력
2011-01-02 09:42
2011년 1월 2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농구스타 우지원과 이교영 부부. 스포츠동아 자료사진
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이 SBS '도전! 1000곡' 에서 숨겨진 가수의 끼를 발산해 화제다.
이교영은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신년특집에서 서울대학교 작곡과 출신답게 탁월한 음악성을 보였다.
이교영은 여린 외모와 수줍은 말투에 어울리지 않게 음악만 나오면 180도 변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교영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이 날 함께 출연했던 연예인 출연자들이 ‘이교영 팬클럽’을 창단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교영은 "남편과 연애할 당시 열성팬들로부터 '헤어지라'는 협박 편지를 수도 없이 받았다”며 토로하기도 했다.
우지원은 90년대 대학 농구의 열기가 절정을 이룰 당시, 연세대 농구팀으로 활약했다.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요즘 아이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코트 위의 황태자로 군림한 바 있다.
이교영은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남편의 끊임없는 구애에 비로소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면서 "인기 만점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살아보니 다 똑같다"고 한숨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남편 우지원 또한 그동안 감춰 두었던 수줍은 노래 실력을 한껏 뽐내 여성 출연자들이 괴성을 지르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지원·이교영 부부 외에도 설운도·티아라, 최병서·이경애, 정경미·김경아, 이건주·김성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 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CJ-신세계, 물류-유통 동맹 “쿠팡-알테쉬 넘는다”〈알리-테무-쉬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김승련]6월4일 中의 두 얼굴… 천안문 지우기 vs 달 뒷면 탐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복사실 책상서 여기까지 와” 앤디 김, 한인 첫 美상원의원 후보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