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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과거 후덕했던 모습 “이게 최선입니까?”…턱선실종-꽉 끼는 셔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2 15:23
2011년 1월 2일 15시 23분
입력
2011-01-02 12:03
2011년 1월 2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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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주원앓이’ 장본인 배우 현빈의 후덕했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팬이 찍은 현빈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07년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 종영 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현빈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재 현빈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한 매력의 재벌남 김주원으로 분해 칼날같은 턱선에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지만 과거 사진에서는 턱선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와 환한 미소는 그대로지만 잠시 활동을 쉬는 동안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한쪽만 넘긴 장발과 몸에 맞지 않는 듯한 꽉 끼는 셔츠는 다소 굴욕적이기까지 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은 빼고 봐야한다”, “현빈씨 이게 최선이었습니까?”, “지금이 훨씬 낫군요”, “그래도 멋있기만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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