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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바람피는 개그맨 여친을 위한 폭탄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19 12:04
2010년 11월 19일 12시 04분
입력
2010-11-19 11:51
2010년 11월 19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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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황현희가 방송에 출연해 개그맨들의 바람피우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여 “개그맨들을 남자친구로 둔 여성들에게 할 말이 있으니 잘 들어라. 바람피우는 개그맨이 사람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바람피우는 개그맨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개그맨들은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들의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 싫어하는 선배 이름으로 저장한다. 전화가 오면 술자리로 부르는 전화라고 이야기하며 위기를 모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한 가지 다른 방법은 프로그램 작가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이다. 전화가 오면 질문을 하여 귀찮아 진다고 핑계를 대거나 아이디어 회의를 하자고 해서 안받아도 된다고 말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현희 이외에도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토니안, 김재덕과 정주리, 김지선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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