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치명적인 관능미로 ‘금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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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6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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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사진제공=얼루어]
조여정. [사진제공=얼루어]
배우 조여정이 패션화보를 통해 금발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조여정은 패션 잡지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관능적인 금발 헤어와 금빛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한 소녀(조여정 분)가 골든 애플을 손에 넣은 후 관능적인 유혹의 화신으로 변해간다는 스토리.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온몸을 금빛으로 무장한 채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화보의 한 관계자는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화보인만큼 조여정도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했다’ 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얼루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얼루어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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