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 포스트 유재석?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24 07:00수정 2010-09-24 07:4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이수근.
‘스토리쇼’등 추석 3개프로 진행
“메인 진행자로 손색 없다” 호평


이수근(사진)이 ‘포스트 강호동·유재석’의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이수근은 추석 연휴 동안 방송한 특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나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그는 SBS ‘스토리쇼 부탁해요’와 ‘스타 리얼 영상 대격돌’, KBS 2TV ‘빅스타 X파일’ 등 3개의 프로그램에서 이덕화, 김용만, 신동엽, 전현무 아나운서 등과 호흡을 맞추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보조진행자 꼬리표를 확실히 뗐다” “메인진행자로 나서도 손색이 없다” “‘1인자’ 유재석과 강호동의 뒤를 잇는 차세대 진행자로 제격”이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신뢰를 드러냈다.

관련기사
그동안 이수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1박2일’과 ‘개그콘서트’를 통해 개그맨으로서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최근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SBS ‘맛있는 초대’와 ‘해피버스데이’ 등에서 진행자로 새로운 모습을 보였고, 올 초 방송한 케이블채널 트렌드E ‘키친로드’는 시즌2까지 진행을 맡는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SBS 예능국 김상배 CP는 “이수근의 가능성은 무한대”라며 “단독 진행자로서의 자질과 능력도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KBS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