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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자막 때문에 ‘19금 방송’으로 둔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10 13:22
2010년 8월 10일 13시 22분
입력
2010-08-10 11:52
2010년 8월 10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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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자막 때문에 MBC뉴스가 순식간에 ‘19금 방송’으로 변해 화제다.
10일 트위터닷컴에는 “오늘 MBC뉴스 19금 방송사고ㅋㅋ”라는 뉴스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기자 뒤로 나란히 서있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이들은 수영복을 입은 상태였지만 기자 이름이 남녀의 하반신을 절묘하게 가려 마치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 사진은 지난 달 24일 ‘MBC 뉴스데스크’에 방송된 영상.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 인파가 몰렸다는 소식을 전한 내용으로 뒤늦게 캡처된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지 자막하나로 야해질 수 있구나”, “누드비치? 사고인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절묘한 착시현상이네요”, “방송에서 자막의 큰 비중을 보여주는 좋은 예”, “MBC가 머리를 썼다”라는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달 31일에는 SBS ‘8뉴스’가 ‘햇살에 몸 맡긴 선탠족, 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뉴스에서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 인파 소식을 전하며 여성의 특정신체부위를 노출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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