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가인 “연애는 유치…배신자라 생각할까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08 17:50
2010년 8월 8일 17시 50분
입력
2010-08-08 17:29
2010년 8월 8일 17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권-가인 부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가상 남편 조권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가인은 최근 가진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서 “조권과 실제로 사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함께 8개월 가까이 가상결혼생활을 해온 가인은 “가상결혼을 해봐서 그런지 연애는 유치하게 느껴진다”며 “결혼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사실 진짜 이상형은 아빠같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가상결혼을 해보니 조권에게 많이 기대게 된다. 나이 차이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가인은 “평소에 표현을 잘 못해 남편 조권에게 늘 미안하다. 그래서 술을 두 세잔 마시면 조권에게 전화해 애교를 떨게 된다”고 조권에 대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가인은 “가상결혼 때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이성 친구들과 연락이 끊겼다. 모든 사람이 진짜 유부녀 취급을 해서 힘들다”며 “나중에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배신자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이라고 가상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9일 방송.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사진출처=방송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조-건설업 고용 한파에…11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고용허가제 확대에 외국인 유입 늘어… 20·30 다문화-외국인 45%↑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