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진영 이혼 갈등 재산 35억 가압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22 21:17
2010년 4월 22일 21시 17분
입력
2010-04-22 10:46
2010년 4월 22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박진영.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사진)이 이혼소송으로 35억 원의 재산을 가압류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박진영의 전 부인 서 씨는 지난해 7월 박진영을 상대로 서울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대해 20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이와 함께 이혼 소송 전까지 함께 거주하던 시세 15억 원 상당의 아파트에 대해 재산분할 청구권을 행사했다.
JYP 측은 “사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건 모른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법률대리인이 사건을 맡아 잘 진행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아내와) 헤어지기로 했다”며 “나를 아껴준 많은 분들과 팬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혼 발표 후 서 씨와 3월 진행된 조정을 비롯해 두 차례 이혼조정을 거쳤지만 재산분할에 대해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동영 “비핵화 강조할수록 목표 멀어져…현실적 해법 찾아야”
내일 아침 최저 영하8도, 한파특보 가능성도…“습설 피해 주의를”
박주민 “‘기본·기회’ 특별시 만들겠다”…서울시장 출사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