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둘째 아들 ‘이박이’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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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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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이수근.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이수근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19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아기는 출산 당시 몸무게 1.6kg의 저체중으로 인큐베이터에 있는 상태이며, 아내 박지연 씨는 신장에 대한 내과치료를 받아야 하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8월 첫 아들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또 아들을 얻은 이수근은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게 되어 인큐베이터 안에 있지만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여서 조만간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백호랑이 해에 아들을 얻게 돼서 기쁘고,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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