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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싼티 아이돌’로 선회한 이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24 11:26
2009년 11월 24일 11시 26분
입력
2009-11-24 10:33
2009년 11월 24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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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준비했는데 막춤이 더 강력했다.”
2AM의 조권이 ‘싼티 아이돌’ 이미지가 생기게 된 사연을 전했다.
조권은 24일 방송하는 KBS2 ‘상상더하기’에서 “연습 기간만 8년, 오랜 시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준비했지만 막상 데뷔 후 막춤을 출 수 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데뷔 초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춤을 추고 많은 기사들이 내 이름으로 검색되는 것을 보았다”며 “발라드 가수라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싼티 이미지’로 선회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예능에 나갈 때마다 막춤을 추기 시작한 조권. 이를 막는 한 사람은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었다.
조권은 ”박진영 사장님이 ‘제발 막춤만은 추지 말라’고 매일 전화를 했지만 멈출 수는 없었다”며 웃었다.
또 “2AM 멤버들은 연습실에 구비된 출석 카드로 오가는 시간을 체크해야했다”며 “1분이라도 늦으면 큰 벌칙을 받았다”라고 엄격했던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가 함께 출연해 아이돌 생활의 뒷얘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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