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전 아나, 세번째 여행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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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9일 07시 00분


여행전문작가로 변신한 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15일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담은 서적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를 내놓는다.

출간에 앞서 손미나는 1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손미나가 지난 해 8월 이혼한 사실이 3월 뒤늦게 알려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 도쿄 여행기인 ‘태양의 여행자’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는 여행 책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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