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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5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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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연이 미니앨범 ‘찍었어’를 들고 섹시 댄스 가수로 돌아왔다.
트레이드마크였던 ‘음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2년 가까이 트레이닝을 받은 김미연은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앨범 및 화보 발표회를 가졌다.
한때는 콤플렉스였던 음치를 개그로 전환해 웃음을 주던 그녀가 이젠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가수에 도전장을 낸 것.
김미연은 뮤직비디오에서 19인치 개미허리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현재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미연은 당분간 음반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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