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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26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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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7일 밤 방송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코요테로 데뷔하기 전 3년이나 사귀던 여자친구가 자신과 유명연예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다 결국 그 사람에게 가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엔 그 남자와 함께 방송도 같이 출연했다. 심지어 나에게 네 여자친구 만났던 나 알지 않느냐고 아는 척까지 했다”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잘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빽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몸을 날려 도둑을 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한 사실을 털어 놓으며 그 당시 받은 표창장과 신문기사를 보여주었다. 또,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고양이를 무서워할 수 밖에 없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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