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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18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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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 서로 다른 4명의 변호사 김현주,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는 캐릭터가 살아있는 표정과 포즈로 각각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꽃보다 남자’ 에서 럭셔리한 매력을 과시했던 김현주는 열정과 오기 가득한 ‘꼴통 아줌마 변호사’ 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고 깔끔한 이미지의 이동욱은 ‘바람둥이 속물 변호사’ 로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연기자로 데뷔하는 이하늬는 ‘팜 파탈 변호사’ 로 분해 ‘내조의 여왕’ 으로 ‘꽃중년’ 열풍을 몰고온 최철호와 함께 러브라인을 연기한다.
법정을 무대로 다루는 한국형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인 ‘파트너’ 는 ‘그저 바라 보다가’의 후속작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화보]김현주·이동욱 주연 드라마 ‘파트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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