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공포드라마 ‘혼’ 으로 1년만에 활동재개

  • 입력 2009년 6월 1일 11시 25분


연기자 이서진이 1년여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서진은 8월부터 방송 예정인 MBC 납량 특집 드라마 ‘혼’(연출 김상호)의 남자 주인공에 낙점됐다.

이서진의 한 측근은 “‘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세부 사안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008년 11월 김정은과 결별 이후 두문불출했던 이서진은 ‘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입시 문제 등 현재 이슈를 담아 선보일 공포 드라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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